[제주개발공사]‘2014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창조융합 기술경영 대상 수상‘IF 디자인 어워드 2014’ 패키지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오재윤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3년에 이어, 2014년 연임 하게 됐다. 이는 그간 업적 평가 결과, 제주도에 이바지하는 공사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이란?’소나무 재선충은 공생 관계인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여 나무에 침입하는 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소나무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에는 1만 5천 마리 정도의 재선충이 들어 있으며,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거리는 짧으나, 태풍을 만나면 3km 정도까지 이동 가능하다. 소나무
‘커피 벨트’라는 특정지역에서만 커피가 생산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커피 벨트’는 북위 25도, 남위 25도로 적도 부근의 커피 생산지를 말한다. 제주도는 북위 33도이기 때문에, 이 ‘커피 벨트’에 속하지 않는다. 또한, 제주도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있기 때문에 커피를 생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이미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박사 수료現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물산업학부 교수現 농민신문 시론 고정 필진現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 제주 섬의 자연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이뤄졌고, 또한 지금도 변해가고 있다. 제주도의 자연을 이해하지 못하면 제주도에서의 농업은 전망이 밝지 못할 것이다. 또한, 한중 FTA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불안감을 떨구
강신보 대표는 사계리 출신의 제주인으로서, 향토자본만으로 관광산업분야에서 성공했다. ‘마라도 잠수함’, ‘유리의 성’ 그리고 ‘마라도 가는 유람선’까지 관광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지역 경제에 발전을 가져다준 성공한 지역사업가로 대표된다. 강신보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거시적 안목을 갖고 제주도의 관광산업에 대해서 시야를 넓혀보자.강신보 대표는 십여 년
살림이 팍팍하고 가계 경제가 기울고 청년층 취업이 바늘구멍인 나라에서 고가의 수입차, 그리고 SUV처럼 비싼 차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13년 대한민국에서 팔린 자동차를 차급별로 들여다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연간 팔린 자동차의 총 대수는 138만 1091대, 상용차까지 끌어 들인 숫자다.전년도인 2012년보다 2.1%가 줄었지만 차급별 희비는 엇갈
오늘 제주도는 모 일간지에서 보도한 “우근민 도정 민선 5기 들어 제주도 내 4개 사찰에 20억여원이 집중 지원되었다는 ‘특혜지원’ 논란” 보도내용 때문에 떠들썩하다.이 기사를 보면서 기자는 선운정사 특혜 보도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대부분의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를 통하여 해명되었다. 그러나 기자는 타 언론기관에서 언급하지 않은 진실을 알리려 한다
최근 스마트폰의 기능이 점점 발달하여 PC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게 되고 무선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모바일게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초기 싱글 플레이의 캐주얼 게임 위주였던 모바일 게임들이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고 기기 스펙의 고도화로 점점 화려해지는 그래픽을 더해 온라인게임과 닮아가는 MMORPG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카카오톡의
건축 민원 업무를 하다 보면 건축물대장이 없어 등기를 하지 못해 그 재산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이 있더라도 무단 증축된 부분은 등재가 안 되므로 이에 대한 재산권 또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특정건축물에 대한 한시적인 구제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지난 2013년 7월 16일 제정된 특정건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7일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관한 법률(이하, 환자안전법, 일명: 종현이법)"을 대표 발의했다. 백혈병 치료가 끝나갈 무렵 아홉 살 정종현 군이 정맥에 맞아야 할 항암제(빈크리스틴)를 의료진 실수로 척수강에 잘못 주사해 극심한 고통 속에 숨진 지 3년 8개월 만이다."환자안전법" 제정 배경에는 의료사고로 소중
10월 국내의 대표적인 병원 소속 교수가 파견 나온 여자 전공의를 성추행한 일이 발생하였다. 언론에 의하면, 자신의 차 안에서 피해 전공의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고, 강제적으로 신체 일부분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피해 전공의는 병원에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병원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대신 피해 전공의를 대상으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요즘 탑동 유니코 상가에서 장사를 하는 영세상인들인 저희들 심정이 바로 그렇습니다.저희 상가 상인들은 처음부터 도민들로부터 많은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대기업인 이마트와 같은 건물을 쓰는지라 대다수 도민들은 ‘마치 제주 지역 상권을 좀먹는 그런 상인들로 취급’을 받기도 했습니다.실제로 탑동유니코 상가 120여 점포주들은 제주도내
‘며느리가 시어머니 욕하면서 배운다’라는 격언처럼 제주특별자치도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선심성'이라고 질타했던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내년 예산 계수조정에서는 제주도 예산안을 뛰어 넘는 대규모 선심성 퍼주기식 예산을 심의했다. 이를 두고 내년 선거를 의식한 ‘퍼주기식 예산 심의’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제주자치도가
오늘(28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께서 제주 현안 때문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만나기 위하여 국회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제주저널 서울 지사는 분주했다.국회에서 우근민 도지사를 취재하는 것이 처음이기에 필자는 새벽부터 분주했고, 더욱 긴장하며 기다렸다.우근민 도지사를 기다리는 중에 기초단체장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수행비서와 함께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 외에도
현재 제312회 제주도의회의 정례회 도정 질의가 한창이다.많은 도의원이 열심과 성의를 다해 질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도의원은 도정 현안과 관계없는 질의를 하는 것을 들으며, 기자는 제주도의회의 정례회 도정 질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특히, 올해 도정 질의는 이러한 왜곡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요사이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에 입당이
요사이 제주도 최대의 화제거리는 우근민 현 제주특별도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이다.한편에서는 입당에 찬성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입당을 반대하는 것도 사실이다.혼란이 커져갈 때 우리는 감정적 대립을 버리고 냉철하게 제주의 미래와 우리 자손을 바라보아야 한다.제주의 미래 정치는 새누리당 주변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새누리당 내부 세력 중 일부 당직자
청렴-공직자의 기본 덕목-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민원담당 원찬영 -동서양을 막론하고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것으로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청렴성은 “공직자에게 부여된 사회적 기대와 법적 의무의 준수를 위하여 공정하고 성실하게 책무를 수행하며 국민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조
제주의 소중한 자산! 보존은 우리 모두의 몫서귀포시 녹색환경과 환경관리담당 김 명 성제주도는 인류의 원시 조상이 출현한 신생대 제4기 약 180만년 전부터 오늘 날까지 약 110회에 이르는 화산활동으로 환상의 섬이 탄생되었다고 한다.덴마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제주도에 대한 감탄정도가 어땠으면 신들의 고향이라고 하였을까?이렇게 환상의 섬, 신들의 고향에 또
따뜻한 나눔 “천원의 행복” 혹시나 인생역전의 1등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방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당첨에만 집착해 빚을 내서 복권을 사거나 과욕을 부리며 인생역전을 기대하다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례같이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것 또한 틀림없는 사실이다.이렇듯 복권을 구입하는 것을 마냥 나쁘다고만 할 수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의 활동에 거는 기대서귀포시 주민생활지원과 오 은 민서귀포시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및 시설 개선은 물론 정기 점검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한 전기공사와 공동 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역 군부대와는 우수 장병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 다자녀가구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방과 후 학습 지도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