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민선 6기 도정의 비전과 협치 행정 등 제주도정의 새로운 정책기조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오는 10.29일부터 11.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발전협의회, 대구시 공동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며, 개최목적은 10.29일 A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지원, 투자활성화, 민생안정과 가시넝쿨 제거를 위한 규제개혁을 민생경제 활성화의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고 그 변화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실천키 위한 세부실천 전략은 경제규제 완화를 통한 투자·경제 활성화와 사회규제 강화를 통한 안전·환경 도시구축을 규제개혁 추진목표로 3대 실천전략·6개 실천과제를
민선 6기 제주시장 개방형직위 공모 결과 언론계 출신의 이기승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63)이 임용후보자로 내정됐다.제주도 인사위원회는 제주시장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3명의 후보자에 대해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원희룡 도지사에게 추천했고, 원희룡 지사는 이기승 감사위원을 제주시장으로 최종 낙점했다.이기승 내정자는 제주시 조천읍 제주제일고 출신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의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과 철도부품 업체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이 어제 밤 발부됐다. 반면 법원은 신계륜(60), 신학용(62)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이날 오후 두 의원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을 맡은 서울중앙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협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시장 인사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실시 합의는 협치의 중요한 실험모델이 될 것입니다. 제주도의회와 제주도는 앞으로도 민생과 경제성장을 위한 모든 분야에 걸쳐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협조하는 상생모델을 계속해서 제시해 나
원희룡 도지사는 8월 15일부터 전기자동차를 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광복절을 맞아 ‘에너지 독립’을 선언한 것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부 기관장을 통틀어 관용차로 전기차를 도입한 것은 원 지사가 처음이다.원희룡 도지사는 제주 카본프리 아일랜드 계획을 몸소 실천하고,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업무용으로 전기차를 타고 다니기로 했다. 차종은 순수
필리핀 대법원이 옛 일본군 위안부들의 '필리핀 정부의 일본 위안부 문제 사과 요구 지지' 소송 청구를 기각했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이듬해 한국 헌법재판소에서 '정부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를 강구하지 않으면 위헌'이라는는 결정을 내리면서, 원고는 이를 준용해 다시 필리핀 대법원에 판단을 구한 것이다. 위안부들이 원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故 김재형(金栽瀅) 선생(1864 ~ ?)에게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故 김재형 선생은 1864년 구 제주군 구우면(현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1311번지에서 출생, 마을 이장을 하면서 제주의병항쟁을 전개했다. 1909년 의병장 고사훈(高士訓) 등과 함께 동년 3월 3일(음 2월 21일) 주성(洲
제주시는 13일자로 오남석사무관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으로 자체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88명, 전보 216 등 370명에 대한 인사를 예고했다제주시의 인사예고는 주민생활지원국장에 강왕진서기관을, 농수축산경제국장에 김동근서기관, 도시건설교통국장에 고운봉서기관을 임명하고, 문화관광스포츠국장에 오남석 주민복지과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국장급대부분을 교체하였다. 여찬현
대폭 물갈이를 예고했던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오홍식 기획관리실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공석이 된 기획조정실장 선발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과 고경실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오홍식 기획관리실장은 11일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 "원 지사와 한 달여간 일했지만 추경예산이 의회와 무난하게 마무리됐고, 업무보고라던지 조직개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건축 허가 과정에서 '사전재난영향성 평가'가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드림타워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업무보고 중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석 의원은 질의에 앞서 고층건물에 의한 바람영향 재난 위험성을 다룬 동영상을 소개하며 "고층 건물의 경우 건물의 8부 능선 위로는 바람이 위로가고, 그 밑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5대 환경·경제부지사로 박정하 前 대통령실 대변인을 임명한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박정하 신임 환경·경제부지사가 8. 7일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의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8. 8일(금) 09:00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한다.박정하 신임 부지사는 ‘66년생으로 강원 원주 출신이며 진광고등학교와 고려대 농
제주특별자치도는 양병식 전 서귀포시장이 8.8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양병식 시장은 정년을 1년 5개월 남겨두고 있으나, 8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진들을 위해 36년의 공직생활을 앞당겨 마감함에따라, 퇴직으로 인해 후배공무원 6명이 연쇄 승진 할 수 있게 된다.양병식 전 서귀포시장은 1955년생, 남원 의귀 출신으로 1979년 제주도 농촌진흥원 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지훈 제주시장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8월 8일자로 수리 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시장 사직서 수리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재공모 절차에 착수하라고 인사부서에 지시했다. 원 지사는 이날 제주시 부시장에 박재철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임명했다.제주도는 하루 속히 공무원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차질 없는 시정업무 수행을 위해 201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김재윤 의원 등 야당 중진 의원 3명이 금품 수수 혐의로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세 의원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며, 우선 신계륜 의원과 김재윤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 이사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입법로비 목적으로 금품을 건
원희룡 민선 6기 조직개편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오후 제320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갖고 의사일정 제2항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에 대해 일부 수정 결의했다.수정된 내용은 환경자산보전국을 3과 14담당에서 4과 14담당으로 1과 증설하는 것으로 해서 환경자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1일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2014년 1차 공공기관 경영실적 중간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JDC가 “방만경영 점검기관”에서 지정해제 되었음을 밝혔다.JDC는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고 각 부처 차관 ・ 경영평가단 ・ 공공기관 기관장 및 감사가 참여한 정상화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특별자치도간 민선6기 첫 당․정협의회가 7월 31일 열린다.이번 당정협의회는 원희룡 도지사의 당선이후 갖는 첫 당정협의회로 도정주요사업에 대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당, 정간의 정책논의를 위해 마련됐다.민선6기 첫 당정협의회인 만큼 제주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당․정협의
아시아 29개국 200여 대학의 외국인 교수 300여명과 국내대학 교수 25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여 ‘아시아공동체’에 대한 학술 및 교류 의 장(場)이 제주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원희룡 도지사,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나승일 교육부 차관, 문국현 대표(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정세균(국회의원), 김진경 총장(평양과기대) 등 30 여명의 아시아 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오는 8월 1일(금) 창립 17주년을 맞이한다. ICC JEJU는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제주관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97년 설립되었고, 5년여에 걸친 준비 및 공사 끝에 지난 2003년 3월에 개관했다.17년 동안 ICC JEJU는 대형 국제회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도를 국제적인 마이스 목적지로 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