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봉사단(단장 오순배)은 지난 6일 중앙지하상가와 인접한 6개 동(일도1동, 일도2동, 이도1동, 삼도1동, 삼도2동, 건입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지팡이 300개(6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중앙지하상가 상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하상가 인접 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증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
제주시 노인장애인과(과장 김현숙)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배움터(시설장 오영순)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내 화분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빈 화분을 갖고 오면 장애인들이 직접 키워온 식물을 심어 주고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기존 보유한 꽃 화분에도 흙을 교체해줄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행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류지훈)은 지난 3일 오후 1시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조합원 및 후원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주교육노조 활동 보고, 단체교섭 진행상황 보고, 회계감사 결과 보고, 2017년도 회계 결산 보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보고, 2019년도 회계 예산
평화로 안전운행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3월 유관기관 합동점검 결과에 따라 평화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주행속도를 제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제주→서귀 방면’ 구간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여 10월에 사업 완료했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검사 및 시험운영과정을 거쳐 구간단속 카메라를 12월 제주지방경찰청으로 인도하면 ‘18년 12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는 부동산 개발업 45개 업체를 대상으로 등록요건 미준수 및 무단 휴·폐업 등 사업실태 전반에 대하여 중점 점검키로 했다.제주자치도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해당 부동산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한 서면조사와 자료 미제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개별 현장방문 실태조사를 병행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제주의 중심 인터넷신문 「영주일보」가 인터넷 신문사상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는 를 공모한다.2019 영주신춘문예 공모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공모부문은 시, 시조, 수필 등 3개부문이며, 시상은 3개부문에서 당선작을 뽑아 선정한다. 당선작에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