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총괄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에 함께 참여한다.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는 정부가 발표(‘20.6.4, 혁신성장 전략회의)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40여개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공동체이다.최승현 행정부지사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4.0과 기본소득제' 온라인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원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현재를 대전환 대가속의 시기로 규정했다.원희룡 지사는 “일각에서 21세기가 2020년에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2020년은 21세기가 아니라
최근 제주시내 음식점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의 원인은 살모넬라균이었다.살모넬라균은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토양, 수중, 냉장고 안에서도 비교적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균이다. 살모넬라에 감염되면 보통 6~72시간(대부분12~36시간) 후에 설사, 구토, 열 및 복통 등 위장장애 등을 일으키며 주요 원인식품은 오염된 물이나 계란, 충분히 가열하지 않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요자가 많아 22일부터 현장접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청인은 6월 22일(월)부터 7월 20일(월)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고용센터에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고용센터 주소: 제주시 중앙로 165
최근 3박4일간 제주여행 후 서울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경기 안산)씨가 제주여행 중 해열제를 무려 10알이나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충분히 증상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일정을 강행한 것인데, 제주도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겠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 거주자인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경 제주도에 입도해 3박
지난 6월 17일 부터 18일까지 독일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Hochschule f?r Musik Detmold)의 마스터 클래스(초청강연)가 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 음악과에서 개최되었다.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의 이수미 교수(피아노)가 제주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를 방문했다. 이번 마스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18번 확진자의 항공기내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6월 19일부터 시설 격리를 이어오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A씨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22일) 오전 11시 30분 경 A씨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3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음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도내로 입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3명의 접촉자가 19일 16시 현재 총 72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19일 오전 기준으로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서 특별입도절차를 안내하는 안내요원 1명, 제주공항에서 임시 숙소까지 이송을 담당했던 한라대학교 버스 기사 1명, 이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 숙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2차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도지사 특별명령(이하 특별명령)을 발표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번 특별명령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험과 경제위기로부터 제주도민의 삶을 지키고 ‘코로나 청정제주’를 유지하기 위한 것”임을 밝히고, “특히 여름 가을에 예상되는 2차 코로나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재정에 관한
제주도에서 A씨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는 제주지역 16번째 확진자 발생이다.A씨는 북미 방문 이력이 있던 도민으로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16일 오후 3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진술을 통해 “지난 6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무증상으로 입국 후 당일 오후 제주로 입도했다”고 설명했다.입도 직후 A씨는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부터 일제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제 주 시(7개소) : 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 서귀포시(4개소) :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개장은 운영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의 일환으로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3일 부터 임시휴관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07일간 문을 닫았던 해녀박물관이 오는 18일부터 드디어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시간당 30명 이내로 실내 동시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개별 관람만 허용하는 등 사전예약제를 기반으로 해녀박물관 시범 개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제주형 생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축제 등 대면 접촉 사업들을 대신할 비대면 사업들을 발굴하여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계획을 논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총괄 조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최승현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행정기관과 4·3단체, 원내정당, 시민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4·3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뜻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1시 도의회 앞 광장에서 전국 124개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제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0일 오후 4시 30분, 「금주의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인 제주도청 관광정책과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도 관광정책과는 지난 2일,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로부터 제1호 「금주의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는 도 관광정책과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의 황금연휴에 대비해
제주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화물노동자들의 파업이 2개월 만에 종료됐다. BCT 화물노동자들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조정안을 전면 수용함에 따라 한동안 중단됐던 도내 공사현장의 시멘트 운송 작업도 재개됐다. 화물연대 제주지부 BCT분회와 시멘트업계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시한 국토부 고시 안전운임 대비 21.19% 인상안에 대해 전면 수용 의견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이산화탄소 프리 챌린지(CO2 FREE CHALLENGE)에 도전한다.제주도는 9일 오전 10시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 ㈜캐플릭스와 도내 온실가스 감축 및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CO2 FREE CHALLENGE 환경캠페인 전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드론을 이용해 가파도, 마라도 등 도서지역 공적 마스크 배송에 나섰던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엔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시작했다.실증 현장을 찾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新)동력, 핵심기술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드론산업을 선도하고 핵심 기술을 실증하는 제주의 역할을 다하면서 이제 곧 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 내 6·25 참전기념탑 앞에서 열렸다.추념식은 제주국립묘지 조성공사로 인해 행사장소를 신산공원 내 6·25 참전기념탑 앞으로 변경해 거행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규모도 대폭 축소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추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오후 6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를 방문한 싱하이밍(邢海明, 55) 주한중국대사관 대사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이후 한중 교류 협력 및 우호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싱하이밍 대사는 지난 1월 부임한 이후 첫 제주 방문이다. 싱하이밍 대사는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 후 제주에 있는 여러 한·중 우호단체 대표와도 만날 계획이다.원희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