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하여 시행키로 했다.조정된 입산 시간으로는 입산가능 개시 시간은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6시, 어리목코스(매표소)․영실코스(통제소)는 오후 2시에서 낯 12
최신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KCC, 홈씨씨인테리어, LG전자, LG하우시스, 예림 등 대표 건축자재 기업들의 참가 속에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 순회 전시
제주도의 중요한 자연자산인 곶자왈의 지질학적 실체와 보전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과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은 공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 2청사에서 ‘곶자왈의 실체와 보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곶자왈의 지질학적 학술연구를 통한 곶자왈의 범위와 실체를 논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가 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 소속 소방공무원 400여명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지난 8월과 9월, 도민 사회에 많은 지지를 받고 가장 청렴할 것으로 여겨지던 소방공무원의 승진청탁 비리와 여성신체 몰래카메라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도내 안전관리 책임기관인 소방조직은 잇따라 들이닥친 유래 없는 악재에 그 명성과 위상이 크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영민)에서는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관광객 수용태세확립을 위한 현안을 협의하고,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가금시장의 개방에 따라 국내 가금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가금분야 국제관계에 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제 가금학계의 주요인사 및 외국의 유명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학술행사인 제10회 아시아․태평양 가금학회가 제주에서 2014. 10. 19 ~ 23일까지 5일간 제주국제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개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한국정책방송 ‘대한뉴스’ 제주관련 공식기록 영상물 141점을 제주학아카이브(www.jst.re.kr)에 탑재하여, 제주학 연구를 위한 자료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주 반세기 역사를 알리는 자료로 삼을 계획이다.제주관련 대한뉴스 영상물은 1960년부터 1994년까지 중앙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일상사의 기록으로, 제주의 사회, 행정,
온라인 여론 형성을 주도하는 파급력 있는 파워 블로거들이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 홍보에 나선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7일 오전 11시 JDC 본사에서 ‘2014 JDC 파워 블로거 홍보단(이하 파워 블로거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가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일명 ‘JDC 파워 블로거 어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한라산 숲 속에서 피어나는 숲의 요정인 버섯류를 연속기획보도(10회)로 장미무당버섯를 소개한다.8~10월에 한라산 곳곳에 습한 기온과 후덥지근한 날씨에서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까지 숲 속에는 버섯 왕국이라 불릴 만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버섯들이 무리지어 피어나고 있다. 때로는 균륜을 이루기도 하며, 땅 위에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소재 산란계 농장인 영농조합법인 태연농장(제주시 구좌읍 소재, 대표 고길완)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동물복지 축산농가 인증제도는 2012년 3월 20일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ㆍ시행해 온 제도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위하여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10월 한 달 동안 주말과 공휴일 전시 관람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4일에는 진짜 사나이 류수영 초청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관광주간(9.25~10.5), 국군의 날(10.1)과 항공의 날(10.30)을 기념하고, 28일 개막하는
금년에는 온갖 과실이 풍년인 가운데 산열매들도 예년에 비해 많이 달렸다. 한라산에는 평년에는 보기 드문, 열매 색깔이 까만 “흑오미자”가 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흑오미자는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자의 일종으로, 보통 오미자 열매가 빨간색으로 익는데 비해서 흑오미자 열매는 까맣게 익는 것이 특징이다.흑오미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제주와 서귀포 등 2개 농업기술센터에서 10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업기계 순회수리 봉사서비스는 매년 농업인을 직접 찾아가는 친절한 순회수리 서비스 제공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특히 도내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수리점이 없거나 멀리 있는
제주 마스터가드너의 역량 강화 도모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제주 마스터가드너 워크숍」이 개최 됐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는 지난 2011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터가드너 교육 과정을 추진하며 마스터가드너 활동을 육성하고 있다. 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기반으로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봉사단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남원읍 신례리 마을주민들을 초청하여, 연구소 운영에 따른 우수 연구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설립사업 추진(2004. 10. 1 ~ ) 이후, 그동안의 연구개발 및 운영사업 성과를 정리하여 마을 주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사상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0월 1일까지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196회⋅502,024명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56회․333,973명과 대비하여 기항횟수는 25.6%가 관광객수는 50.3%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4년 제주에 국제크
한라생태숲은 지금 산딸나무, 꾸지뽕나무 등 산열매들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붉게 물들고 탐방로에는 한라구절초 등 가을꽃들로 가을향기가 가득하다.아이들이 여러 가지 감각을 느끼고, 뛰어노는 것은 우뇌 발달을 위한 자극을 채워줘서 균형 잡힌 두뇌 발달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도시의 공동주택 생활로 숲, 자연을 느낄 기회가 부족하다.
미생물을 활용하여 갯녹음현상 복원과 해조류 증식을 촉진시키고자 제주의 해안에 서식하는 미생물자원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미생물의 유전자원을 확보하여 신종으로 등록하고 사업화할 목적으로 5개년 계획으로 지역별(곶자왈, 지하공기, 해양, 동굴, 오름, 습지 등) 토착미생물 발굴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추진하는 해양미생물 발굴사업은 5개
박윤기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9월 19일 세종청사(11동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 회의에 참석하여 노동위원회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안 및 노동위원회 신뢰제고를 위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에서는 2014. 9. 24(수) 오후 2시 “서재걸의 해독주스”로 유명한 자연치유 전문의 서재걸 박사를 초빙하여 “해독주스와 유산균으로 찾는 건강” 이라는 주제로 「설문대 행복특강」을 개최한다.『설문대 행복특강』은 제주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의 의식변화를 위하여 유명인사를 초빙하여 꾸준히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