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가 CJ제일제당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제주개발공사와 CJ제일제당은 2016년 상반기에 청정 제주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와 삼다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급 탄산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제주개발공사와 CJ제일제당은 8월 28일 14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CJ그룹 간 포괄적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는 31일(월) 오전 10시 25분, 제주특별자치도청 2층 삼다홀에서 ‘상호 소통과 교감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가가기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민선6기 이후 제주자치도와 경기도는 상호 강점이 있는 5개 분야 14개 과제에 대한 공동협력을 통해 상생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신흥 해외시장 창업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이 대표로 있는 농업회사법인이 농업 보조금 수천만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의회는 문제의 위원을 사퇴시켜야 한다며, 해당 위원이 제주도의회 추천 명목으로 위촉됐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의회가 방관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4일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3차 회의를 가진 자리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큰 피해없이 제주도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제주도 산간에는 태풍경보가, 이외 제주도 지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그러나 24일 밤까지 다소 강한 바람과 함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던 날씨는 25일 새벽부터 점차 그쳤다.25일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한라산 진달래밭 172mm, 한
제주시청 소속 백 국장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한 건물 4층에서 투신했다. 23일 오전 제주시청 소속 백 국장(57)이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건물 1층 가건물 지붕 위에 투신했다. 백 국장은 현재 허리와 배 등을 다쳐 제주시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국장은 지난 19일 오후 11시40분께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 내 의료시설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 논란에 대하여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7일 "건축허가와 병원 허가는 상관이 없다"면서 별개의 문제임을 강조한 후, 외국인 영리병원 반대논리에 정면 반박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를 통해 '외국영리병원 허용 전에 건축허가가 먼저 된 것 아니냐
제주자치도는 지난 2014. 5월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제주 드림타워에 대하여 관광호텔 776실 규모의 관광사업계획 변경승인신청을 승인했다.드림타워는 종전 56층, 높이 218m, 건축연면적 306,517㎡에서 지상 38층, 높이 169m, 건축연면적 302,777㎡로 변경됐다.교통정책과는 일주서로 확장사업 등 교통개선에 따른 분담금 78억원 중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12명의 제주시청 공무원들이 초과 근무수당을 더 타내기 위해 지문인식 단말기의 허점을 이용해 편법체크 범죄를 적발했다.감사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 제주시청에서 자체조사를 통해 드러났고, 적발된 12명은 제주시청 탐라도서관, 우당도서관, 문화예술과 소속 직원들로서 초과근무명령을 받은 후 실제로 초과근무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연구원에 대한 재무감사 결과 시설공사 계약체결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 등 총 13명에 대하여 도지사에게 신분상 처분(경징계2, 훈계10, 주의1)을 요구하고,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14건에 대하여도 행정상 통보(2)․시정(3)․주의(9)를 요구하는 한편, 재정상 조치로 2천2백2만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제주 4·3 생존 희생자 및 유가족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1월16일부터 2월13일까지 4·3 생존희생자(110명)와 61세 이상 고령유가족(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외상후스트레스(PTSD)장애증상검사 결과, 생존희생자 중 39.1%는 심각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 호소로 나타났으며, 전체
제11호 태풍 낭카가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9호 태풍 찬홈이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한반도 서쪽에 근접, 북상하면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크고 작은 사고를 발생케 한 가운데 제주 지방이 영향권에 들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낭카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부근 해상을 지났다.제1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최종 결정됐다. 제주관광공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는 제주도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도민 중심의 면세산업이 제주관광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주관광인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
태풍 찬홈 이동경로 서해 따라 북상…제주 1000mm물폭탄 제주 공항 결항된 가운데 12일 전국 대부분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제주도와 전남해안, 남부 일부 내륙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므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를 당
제주특별자치도의 명물 중 하나인 송악산 출입통제 결정을 오늘 오전 11시, 도립공원위원회에서 결정한다.최근 몇 년 동안 송악산 탐방객 증가와 말, 염소 등의 방목으로 인한 정상부분의 심각한 훼손에 따라, 지난 6월 제주자치도가 송악산 정상 휴식년제(출입통제)계획을 수립하면서 시동이 켜졌다.제주자치도는 송악산 정상의 추가훼손 방지와 식생복원을 위한 자연휴식년
제주도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일 왕따’ 사건이 발생했다.‘1일 왕따’ 피해를 받은 학부모들은 오늘(9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1일 왕따’ 사건이 진행됐다고 밝혔다.학부모들은 “지난 1일 우연히 1일 왕따를 알게 됐다. 문제의 심각성을 접한 학부모들은 지난 6일 A학교 교장을 만나 학교에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요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7월 7일(화) 12:30분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402A)에서 개최된 “IUCN 한국위원회 회원과 IUCN 사무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결의된 제주형 의제들에 대한 IUCN과 제주 양측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IUCN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2012 WCC에서 제주를 포함한 한국 회원들이
제주일보는 민선 6기 도정 출범 1주년을 맞아 원희룡 민선 6기 제주도지사에 대해 도민들은 '협치'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원 지사의 도정업무 수행능력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52.6%, '못하고 있다'는 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열대성 맹독문어인 ‘파란고리문어류’에 피해를 당한 사례가 발생했다.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제주도 소재)는 지난 6월 10일 제주 북서부의 협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고둥, 게류 등을 채집하던 관광객이 맹독문어에 물려 신고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제주관광을 나선 김모씨(38세, 경기도 평택)는 가족들과 함께 갯바위 체험행사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를 당초예산 3조 8,194억원보다 3,139억원(8.2%)이 증가한 4조 1,333억원 편성했다.추가경정 예산은 메르스 경제위기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부양 사업과 절감예산 활용 현안수요 재투자 등 시기적으로 “꼭 해야 할 예산”은 최대한 반영했고, 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생활쓰레기 문제
제주국제공항 인근의 교통편의와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세워진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제주국제공항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공항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제주국제공항 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용역』을 시행한다.제주 항공수요조사연구 용역결과(2014년, 국토교통부)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