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가 진행하는 평화관련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국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정을 비롯한 범도민실쳔협의회 위원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진행된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2019년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제주는 지난
제7회 제주4·3평화문학상 당선작이 결정됐다.제주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현기영)는 지난 16일과 29일 두차례 제7회 제주4·3평화문학상 본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시 부문에 김 시인의 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나, 소설과 논픽션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당선작을 선정하지 못했다.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4·3의 진실,
제주도의 부채 비율은 3.9%로 전년 4.2%대비 0.3%p 낮아져 재정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무결산’을 실시한 결과 총 세입은 6조649억 원이고, 총 세출이 5조2,66억 원으로 세계 잉여금이 8283억 원이 발생했으며, 지난해보다 이월액과 불용액은 감소되고 집행률은 상승해 재정 건전성이 점차 나아지
보건의료노조는 29일 오후 3시 제주도청 앞에서 를 개최했다.결의대회는 가 주최하고 보건의료노조와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주관했으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영리병원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와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김덕종 민주노총 제주도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KAIST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이하 카이스트)가 JDC 사업부지 내에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28일 JDC에 따르면 두 기관은 JDC 신화역사공원 부지 등에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연구’를 다음 달 2일 착수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전국 최고의 전기
제주도의 성인흡연율과 월간 음주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비만율은 여전히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건강생활실천율 조사 2016년 25.2%, 2017년 25.0%, 2018년 26.0%로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를 보면 현재흡연율은 첫 조사인 지난 2008년 27.2%에서 2016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2019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서 “청정은 제주가 미래세대를 보호하고,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반드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보아오아시아포럼 3일차에 열린 ‘섬관광 : 국제협력 및 지속가능한 발전’ 세션에 참석해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용력의 한계와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이
제주도의회(의장 김태석)는 ‘현안·현장을 가다!’ 4번째로 27일 제주시 애월읍에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애월읍 밭작물 생산농가들은 “정부나 제주도정에서 농가들에 실질적인 혜택과 각종 제도를 활용한 선제적 농업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간담회는 최근 월동채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
원희룡 지사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보아오아시아 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 첫 공식일정으로 하이난의 첨단기술산업 육성 단지인 생태소프트웨어단지를 시찰했다.원 지사는 단지에 입주한 블록체인 기업을 방문해 생태소프트웨어단지 입주 사례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블록체인 산업 진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하이난 생태소프트웨어단지는 중국 정부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27일 JDC에 따르면 제2차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에 금융지원 대상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JDC는 기업역량, 사업타당성, 지역사회공헌도 및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 , , , ,
제주시는 여름철 대표 문화예술행사인 ‘2019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출연 희망 팀 공모를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올해 행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 간 해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행사는 전문 문화예술인의 각 장르별 공연과 아마추어 문화예술인의 시민참여 공연으로 구성된다.신청자격은 제한이 없이 제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이면
제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이 연합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제주의 보물! 문화&자연-제보문자 2019’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제주시내 중심지역인 도남・도평・용담1동・화북청소년문화의집과 제주시 외곽지역인 애월・한림청소년문화의집이 작년에 이어 공동으로
쌀직불금(100만원/ha지원)과 밭직불금(50만원/ha지원)의 통합으로 추진되는 ‘공익형직불제’로의 전환이 예산당국과의 총예산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은 지난 25일, 3월 임시국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공익형직불제로의 전환목적과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여 진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현재
제주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노후시설을 개선하거나 경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중이라고 26일 밝혔다.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위생관리시설 개선,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의 위생관리시설 개선, 모범·향토음식점 및 우수업소의 육성(운전)자금,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시설의
올해 처음으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주시 자전거수리센터(종합운동장 오라소방서 북측 10M)’에서 재생 자전거를 무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가 2005년부터 시행해온 자전거 재생사업은 방치 자전거를 수거해 자전거를 재생하는 한편 부속품을 활용한 재활용제품(시계 및 실내 장식용품)을 생산하는
제주도는 해안변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미사용 해안초소와 훼손된 안전난간 및 해안테크시설 6개소에 대해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정비에 나선다.지난해 12월 행정시와 합동으로 해안경관 저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 결과, 올해에는 경관저해 시설물 6개소(제주시 5, 서귀포시 1)를 정비할 계획이다.월정, 귀덕, 상모지역의 훼손된 데크 및 안전시설을 보수·보강하고
원희룡 도정 민선7기 공약실천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공약이행 상황 점검 및 자문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제주도는 25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실천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회의를 개최해 문성숙 제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공약실천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으로 행정자치분과 위원장 민 기 제주대학교 교수, 보건복지분과위원장 강하자 서귀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삼은 제15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벚꽃길 일대에서 개최한다.전농로왕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렬)가 주최·주관하고, 삼도1동행정복지센터, 각 자생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벚꽃길 거리 전역을 공연장화해 다양한 무대공연 및 길거리 공연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19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 참석차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진을 방문한다.원희룡 지사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제주-하이난 우호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차 제주를 방문한 선샤오밍(沈晓明) 중국 하이난성 성장의 공식 초청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한라산국립공원의 상징성과 자연유산의 가치 증진을 위해 자생서식 동·식물을 대상으로 한라산국립공원 깃대종(동물 1종, 식물 1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깃대종이란 국립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 지난 1993년 국제환경연합계획(UNEP)에서 ‘생물다양성국가 연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