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금년도 채소․화훼․감귤하우스시설 재배농가에 다겹보온커튼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월 2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에서 받고 있다.서귀포시의 올해 사업비는 89ha․116억2천5백만원(보조 58억1천2백, 융자 34억8천7백, 자부담 23억2천6백)을 투자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비율은 보조50%
서귀포시는 2015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적정부과를 위해,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조사대상 시설물은 주거시설과 공장을 제외한 점포․사무실 등 각층 바닥면적 합계가 160㎡이상인 건축물이 해당되며, 조사내용은 건축물 소유자 및 용도,
서귀포시(시장 현을생)는 사람을 품고, 사람사는 재미가 있는 자립마을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작년까지 소득증대 위주의 마을 사업에서 올해부터는 문화, 복지, 환경, 체험, 소득이 있는 마을사업으로 깊이를 더하게 된다.사람의 가치를 담은 자립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오는 1월15일부터 1월 29일까지 서귀포시 105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게
서귀포시는 2015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법령에 대하여 홍보물을 제작 및 시청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지방세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담배소비세 과세대상으로 머금는 담배(1g당 232원), 물담배(1g당 232원)를 포함하고, 담배의 소비를 줄이고 금연을 유도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궐련에 대한 담배소비세를 20개비당
지난해 서귀포시 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증가했다.2014년 서귀포시 건축허가 면적은 총 2,268건, 3,011동 1,180,653㎡로, 2013년에 비하여 허가면적 기준으로 26.5% 증가했다. 서귀포시 지역의 건축허가는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초로 시 전체 건축허가면적이 100만㎡를 초과했다.지난 2010년
서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열릴『겨울방학 청소년 토론아카데미』의 참가자 모집 결과 총 157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신청했다.이는 당초 100명 모집계획 인원에 비해 57% 초과한 것으로, 서귀포시 토론아카데미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수업과 대입면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서귀포시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나섰다.최근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예래동 관내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분들께 쌀,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생활환경과 직원들은 지난해 3월, 서귀포 시민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 계획을 수립했고, 매월 정기적으로
2014년도 서귀포시 정보화분야 사업추진에 따른 각종 성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기관 4건, 마을 1건, 개인 3건을 포함하여 총 8건의 중앙기관 표창을 수상했다.2014년 주요 정보화사업 추진실적으로는 관내 8개 정보화마을 모바일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여 2015년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2012년 월평마을, 2013년 한남마을, 2014년 상예마을
서귀포시는 지난 세월호 사건 이후 침체됐던 국내 관광객 및 각 학교 수학 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서귀포시 관광홍보 활동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라산, 산방산, 성산일출봉 등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등 천혜의 생태학습장 및 관광문화 체험상품이 접목된 서귀포시 관광 상품을 전국 지자체 및 시군구 교육청 433개소에 홍보함으로써 침체되었던 국내 관광객
서귀포시 중문동에 조성된 중문“불란지” 야시장이 2일 개장한다.“불란지”는 반딧불이(개똥벌레)의 제주도 사투리로, 중문지역에 유난히 많았던 반딧불이처럼 이 야시장이 어두운 중문의 밤을밝게 비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어진 이름이다.서귀포시가 조성하고 중문청년회에서 운영하는 중문불란지야시장의 점포는 식당부 8개, 소매점 4개 총 12
친절의식을 공유하기 위한 또 다른 방식의 토크콘서트인 ‘사람과 문화가 희망이다’가 30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서귀포시는 친절의식개선을 위한 365친절관광 캠페인 일환으로 ‘인문학’과 ‘관광서비스’, ‘문화공연’을 접목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소규모 쌍방향 토크행사를 추진했는데,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시 관광사업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서귀포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2014년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따른 우수 읍․면․동과 시범마을에 대해 2014년 12월 29일 시상식을 가졌다.표창 대상은 읍․면․동인 경우 최우수상은 성산읍이, 우수상은 표선면과 송산동이, 장려상은 남원읍, 안덕면, 동홍동, 대륜
서귀포시(시장 현을생)는 아동복지발전과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와 ‘나눔가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1년동안 104명의 서귀포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정기후원에 참여하여 연간 2천5백만여원의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들 중 매월3만원 이상 후원하여 나눔가족 현판을 신청한 후원자는 46명이다. 조성된
내년 1월 2일부터 관광객이 시 직영관광지 관람권을 가져오면 감귤박물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게된다.서귀포시는 감귤박물관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직영관광지 관람권소지자에 대한 감귤박물관 무료 관람시책을 시행한 내용을 자체 분석한 결과, 관람객과 세외수입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관광객이
국토교통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 서귀포시를 2014년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서귀포시는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성산읍 시흥리 일대 348필지, 196천㎡에 대해 금년 6월말에 제주특별자치도 최초로 사업을 완료시킨 바 있고 2014년
서귀포시는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한우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12개사업⋅9억2백만원을 투자하여 가축개량, 사육시설 개선 및 장비구입 등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완료했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안정적 가축개량 체계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고능력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한
서귀포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희망을 나누고, 연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혼디드렁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연말연시, 추석과 설 명절에 이웃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읍·면·동별로 후원모금, 소외계층 이웃돕기, 위기가정 긴급지원, 자원봉사 활동, 나눔 문화 확산관련 보도실적 등 다양한 나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꿈나무 초청 컨벤션설명회’를 12월 26일(금) 18시에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서귀포시청 여성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초청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서귀포지역 아동센터 13곳의 어린이 및 인솔자 등 200여명
서귀포시는 지난달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운영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행정시 부문 1순위를 차지했다.행정시 부문과 읍면동 부문으로 나누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하는 본 평가는 최일선에서 지방세 징수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각 행정시 및 읍ㆍ면ㆍ동
서귀포시에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에 대정읍 상모지구는 선도지구로, 영천동은 일반지구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분야에 응모하여 2개 지구 총사업비 138억원(국비 96억원, 지방비 42억원)을 확보했다.2015년부터 4년간 대정읍 상모지구(80억원), 영천동(58억원)에 기초생활기반시설, 경관개선사업 및 지역경관개선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