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2015년도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541억원(국비 413억, 지방비 128억)을 투입,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분야별 주요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 주거, 교육급여 지원에 435억원, 저소득 한부모 및 조손가정 지원에 39억원, 저소득층 의료보장 강화에 7억원, 자활근로사업 등 자활복지 지원에 60
새해를 맞아 제주도내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사회복지협의회 회관 삼다수홀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도지사, 구성지 도의회의장,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사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한가위명절선물전 등 올 한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9개 식품박람회에 도내 식품산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주산 청정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도는 이를 위해 도내에 소재하는 농어업법인과 영농조합법인, 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식품박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1월 9일(금)부터 매주 연구원 교육프로그램‘JDI Omni-Studia’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JDI Omni-Studia’는 라틴어로 ‘전 분야를 학습’ 한다는 뜻으로, 급변하는 연구 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의 연구방법을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JDI Omni-Studia’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행 제도의 운영상 안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축산물영업자 안전책임을 강화하기 위하여 위반행위 횟수별 과태로 금액을 차등화하고, 축산물안전관리인증제도(HACCP) 활성화를 위한 인증절차 간소화 및 도축업․축산물운반업․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등의 시설기준 완화, 축산물가공
제주특별자치도(정책기획관)에서는 사회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의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확충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월 7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증원은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모녀 자살사건’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온라인 활동실적을 평가한 결과, 매월 전국 모니터 5,000여명 중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1명을 선정하는 최우수 모니터에 제주특별자치도 박은경 모니터가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됐다.우수모니터에는 오영례, 이수열씨가 장려모니터에는 신성자, 최길복, 이경란, 강창희씨가 선정되는 등 총 7명이 선정되어 전국적으로
공동주택의 외벽 또는 외벽의 창문․난간․에어컨 실외기 등에 화분 등 추락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일부개정안을 국회 서영교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최근 다육식물 등의 재배가 유행하면서 공동주택 외벽의 난간, 에어컨 실외기,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7일 10시에 청정마루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대책 추진부서 담당사무관 및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주변의 소홀해지기 쉬운 재난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를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민선6기 도민과의 협치의 일환으로 방학기간동안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하여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고자 “불법주차 지도단속 청소년 체험단”을 확대 운영한다.1365(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지난 2014년 12월 8일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2015년 1월 6일(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에서 제주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제주지역 승강기 검사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승기원은 1986년 국내 최초 승강기 검사를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승강기 안전검사,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안전검사 및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등의 업무를 수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5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 등 20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시행으로 맞춤형 복지가 확대된다고 밝혔다.우선, 사회복지분야에는 탈수급 유인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과 갑작스런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지원기준 완화 및 지원단가 인상 등 긴급복지 지원이 확대된다.노인․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보호시설 “그린터”를 설치하고, 1월 7일 14:00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도내 여성복지시설장을 비롯한 도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성폭력피해 보호시설은 의사능력이 불완전한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등 범죄행위가 사회적 문제로대두됨에 따라 장애인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소장 현길호)는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청년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직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연수실시기관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피보험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에서는 2014년도 1∼3차 조사결과 2011∼2013년 연도별 변화도 미미한 상태를 보였으며, 유해성분인 휘발성 물질이나 농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고, 기타 항목도 농업용수 수질기준이내의 양호한 수질상태를 보였다.지하수의 수질보전을 위하여 도 전역 지하수의 수질특성을 연도별, 계절별 변화를 체계적으로 조사̶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에서는 2015년 1월 1일 부터 초미세먼지 등 인체에 위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경보제를 시행한다.경보제 운영은 제주도내 대기질을 24시간 실시간 감시하여 일정 기준 초과시 주의보 또는 경보를 발령하며, 문자메시지(SMS),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i.jeju.go.kr) 알림마당, 팩스 등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4년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충북 일원과 충남 천안에서 지속발생하고 있으며, 경기 이천, 경북 영천, 의성 및 안동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동 질병의 유입차단을 위해 2015년 1월 7일 0시를 기하여 구제역 발생 시도(해당 시도 내에 위치한 광역시 등 포함)에서 생산된 쇠고기 및
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구제역이 충·남북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경북 안동과 의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관계기관에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총력 시행하도록 도지사특별 요청사항 제3호를 1월 4일 발령했다.구제역이 제주도에 유입 시에는 환경오염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乙未年 새해를 맞아 행정시를 연두방문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6기 도정목표인「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도정방향 공유를 통해 행정시와 도 가 하나가 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함이며, 또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2일 오전 JDC 본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과 임직원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김한욱 이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까지의 긴축과 조직쇄신, 변화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5년은 JDC의 위상강화와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