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24일「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출범하여「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 선정을 추진했다.금번 심의회를 통해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인건비, 사업개발비, 인사․노무컨설팅, 공공구매 활성화 등 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11월 14일 2014년도 제3차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5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최고대출협약금리 및 이차보전율 조정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고, 인하된 협약금리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이날 심의의결된 경영안정지원자금의 최고대출협약금리는 보증서 담보의 경우 4.75%에서 4.30%로, 부동산 담보는 5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형 글로벌 강소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강소기업육성지원사업”이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화산업별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기업성장로드맵을 도출하고 기업맞춤형 패키지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ICT산업분야 선정
추자도산 특산 홍합이 추자해역에 적합한 양식개발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에서는 추자도 특산 홍합을 바다양식을 통한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여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목적으로 조류와 파랑에 견딜 수 있는 바다양식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자도산 홍합 인공종자 생산은 지난 2013년에 성공하여 추자면 대서리 수령섬 인근 수심
도내 마을어장의 자원회복과 잠수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하반기 홍해삼, 전복 등 어린 수산종묘 166만마리를 방류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마을어장에 자원회복과 잠수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19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도내 62개 어촌계에 전복종패 111만6천마리, 홍해삼 108만6천만리, 오분자기 6만5천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도내 기업 우수제품의 국내 판로는 물론 해외 수출 증대를 위해 11월 21일(금)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제주 화장품 및 식․음료기업 대상 국내․외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본 행사에는 지역 기업 33개사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NS홈쇼핑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는 물론 미국, 중국(홍콩)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표고재배 임가의 생산성 향상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6개사업에 7억2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되고 있는 주요사업을 보면 작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 1개소․4억8천만원과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 2개소․1억2천만원, 임산물 상품화 사업 5개소
제주시는 각 가정의 전기․수도사용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진단하여 시민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온실가스배출량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아라 아이파크(614세대)를 시작으로 실시하게 되는 이번 컨설팅은 녹색생활 전문가인 기후해설사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기전력소모율 및 각 가전제품의 에너지 소비량을 확인한
제주도에서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난해 추진한 거머리말(잘피) 이식 사업이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속칭 통밭알)에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거머리말(잘피) 4만개체를 시범적으로 이식한 결과 현재 거머리말(잘피)이 구간 구간마다 번무하고 있을 뿐만 아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에서는 2014년 11월 19일(수)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칼 호텔에서「제주지역 건강뷰티 제품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바이어초청 제품컨설팅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기업, 국내외 바이어 및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중국현지 상류층 소비시장을 겨냥한 수출전략의 일환으로 수출 全단계에 대하여 무역전문가를 초청하여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중 FTA 체결에 따라 위기를 제주산업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제주청정 이미지를 앞세운 제주상품의 對중국 수출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이번 컨설팅은 11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1일 전라남도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개최되는「제2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하여, 한일해협 8개 시도현 지사 및 실무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한다.금번 회의에서는 시도현 지사회의 공동주제인 “아름다운 도시 경관 만들기”에 관하여, 8개 시도현의 지사가 주제발표를 통해 각 지역이 추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현황과 함께 예상되는 농·축산업 피해 대응 방안 등을 청취했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한·뉴질랜드FTA 협상 관련내용을 보고 했다.이번 한국과 뉴질랜드 FTA 타결은 여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2단계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8일(화)부터 11월 20일(목)까지 “소셜 마케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본 교육과정은 블로그 제작부터 전략 분석, 활용까지 전반적인 소셜 마케팅에 대한 주제로 콘텐츠, 카카오, 페이스북 마케팅 등 소셜 네트워크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 주민의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바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도는 도민고용 실적과 지역 농수축산물 구입 현황,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생산자재 사용, 부대서비스 계약실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프로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월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 간 FTA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다.이로써, 한-뉴질랜드 FTA는 우리나라가 맺는 14번째 FTA가 된다. 한국은 호주·캐나다·뉴질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실패사업 캐나다 하베스트의 계열 정유사인 날(NARL)이 투자액 2조원의 100분의 1 수준인 200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해외자원개발 국부유출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노영민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매입한 '날' 을 미국계 상업은행인 실버레인지에 사실에
산업 간 융합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면서 모든 산업에서 융합이 키워드로 등장함에 따라 한 우물만을 파는 전문가 보다는 여러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와 관련,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융합 R&D기획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합 R&D기획 전문가란
초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자재를 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농업이 확대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신교철)는 고가의 친환경 농자재 사용으로 가중되는 농업경영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한 “친환경농자재 제조실” 개소식을 14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지금까지 친환경 농업 실천농가들이 농작물 병해충방제를
제주특별자치도에 의하면 2013년산 양배추 과잉생산으로 시장격리사업을 추진한 바, 양배추 결구 후 시행으로 인해서 차질을 빚은 바 있으나, 금번에는 사전에 시장격리를 진행하여 대체작목을 재배토록 유도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런 사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양배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양배추 주산지 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