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윤엄석)에서는 2014년 6월 10일 사진작가 강병수(67)씨로 부터 사진 500여점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민속자연사박물관에 기증한 사진은 강병수씨가 평생에 걸쳐 찍어온 자료들로서 제주인의 생활상(혼인․환갑잔치․장례 모습, 동자석, 해녀 등), 제주의 자연(밭담, 오름 등), 제주의 사회상(새
젊은이의 멘토들이 전하는 색다른 인생 이야기, 평화이야기가 제주에서 펼쳐진다.그 이야기의 장은 바로 제주CBS(본부장 배재우)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3인3색 평화토크콘서트’. 이번 토크 콘서트는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정상의 멘토 3명을 초청, ‘평화’를 주제로 강연한다.공정여행전문가이자 평화활동가인 임영신씨, 나눔
제주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역량을 총 결집시킬 목적으로 개최되는 제15회 제주과학축전이 3일간 일정으로 개최 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 주관으로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한라체육관 및 주변 광장에서 97개 기관 및 학교동아리 180여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어린 과학자의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물방울」화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한민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창열 화백이 기증한 작품을 도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는 지난해 5월 김창열 화백과 민․관 협약 시 기증키로 한 19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작품 200점 중에서 2014년 4월까지 인수받은 16점을 선보인다. 전시
평일 근무시간에 여권발급을 위하여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맞벌이 부부들을 위하여 주중 하루는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일과시간 외 여권발급 서비스’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도청 민원실은 매주 월요일, 서귀포시 민원실은 매주 목요일 마다 실시하고 있다.제주자치도가 이 서비스에 대한 도민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용자 수는 총 808명
‘제6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가 6월 7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5일간 사려니숲길 현지에서 열린다.2014 제주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는 사려니 숲길위원회가 주최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주시·서귀포시 산림조합,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도산악가이드협회, 제주생태교육연구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의 지역특성과 제주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기념품 발굴 및 관광기념품 명품을 선정 집중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6. 9 ~ 7. 18까지 제1회 관광기념품 분야 제주관광명품·명장 선정 및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 출품 및 명품·명장 선정을 원하는 업체 및 개인은 오는 6월 9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읍민속마을 옛 정의현의 조선시대 관아건물인 동헌에 대하여 발굴조사와 문헌자료 및 중앙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의 자문결과, 동향(東向)의 건축물이며 동헌(東軒)의 명칭은「근민헌(近民軒)」으로 밝혀져, 2012년 12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복원사업을 완료했다.그 동안 「일관헌」으로 불리었던 동헌은 일제강점기를 거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 제주학연구센터는 한림읍 한수리 어촌계 홍경자(여, 65) 계장이 소장한 사진 150점을 제주학 아카이브에 탑재하여 ‘제주바다지킴이’로서의 해녀들의 삶을 대내외로 알릴 예정이다.사진은 고무옷을 입은 197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제주해녀의 일상적 삶을 통해 역사 속에 각인된 제주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과 공존을 위한
지난해 7월부터 32개 참여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아시아 설계: Designing New Asia를 위해 담금질을 해온 제9회 제주포럼이 전 세계 57개국 4,000여명(역할 참가자 49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비치호텔에서 28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새로운 아시아를 설계하기 위해 평화, 경제·경영, 환경, 문화, 여성 등 다양한 주제의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윤엄석)에서는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5월 29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그에 앞서 5월 29일(목) 오전 11시에 서재철 사진작가의 초대전 『아! 옛날이여』를 개막하고 7월 2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복싱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년도 “국제복싱협회 총회”를 유치한데 이어 “2014 제주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가 오는 11월 제주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7월 『AIBA 집행위원회』에서 터키의 안탈랴와 경합을 벌인 끝에 “2014 AIBA 총회”를 제주에서 개최키로 확정시킨데 이어서 “2014 제주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년도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을 6월에 시작하여 8월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전통사찰 원형 보존에 필요한 법당시설 등 주요 시설물과 선원․선방 등 수행시설 보수 및 정비를 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 2억6천6백만원의 예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5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문화재위원회(이하 문화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제주도 옹기장」추가 인정, 영감놀이 전수장학생 해제, 향토유산 지정 등에 대한 심의를 했다.「제주도 옹기장」분야 심의에서는 보유자의 사망으로 공석으로 있는 굴대장, 도공장, 불대장 중 굴대장 분야 김정근(대정읍 구억리)씨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향토유산에 대한 역사적․학술적․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향토유산들을 발굴․보존함은 물론 향토유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꾸준히 숨은 향토유산을 발굴하는 등 연차적으로 보존․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4. 5. 9.부터 5.31까지 향토유산 보존 및 관리 계획에 의거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읍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정렬)에서는 2014년 6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5월 15일 (목)부터 수강생 모집, 접수를 실시한다.6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전문교육 분야 중국어(1단계), 중국어(3단계), PC자가정비, 의류수선 창업반, 미술심리치료사(심화), 톨페인팅자격증(초급, 야간), 건강웰빙요리, 비폭력대화(심화), 장애인성폭력예방·성인권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민의 전통적 삶이 옹골차게 담겨있고, ‘제줏말’로 불려지고 있어서 제주어의 창고(倉庫)라고 할 수 있는 제주민요를 전도적으로 조사한 후 문화재청 ‘국가목록’으로 신청할 예정이다.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2014년 5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전역에 남아있는 제주민요 소리꾼들의 협조로 총 조사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남지역 주민들의 영상미디어 교육을 전담할 ‘서귀포영상미디어센터’를 영상전문 기관인 ‘제주영상위원회’에 위탁하여 5월 하순 경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제주시에 소재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서귀포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서귀포영상미디어센터’는 서귀포시청 제2청사 공간을 활용하여 촬영장비, 편집장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서는 2014년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먹의 용틀임 거문오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한국미협 한글서예 초대작가 초청전을 개최한다.한국미술협회 한글서예분과 초대작가(한글서예사랑모임)들인 김명희, 양춘희, 최명자 작가와 한곬 현병찬 선생의 찬조작품 25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에는 한라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정렬)에서는 2014. 5. 9(금) 오후 2시 김미경 강사의 “살아있는 뜨거움”이라는 주제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설문대 행복특강』을 개최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설문대 행복특강』은 긍정적 에너지로의 의식변화를 위하여 우리사회에서 한 발 앞서 나가는 멘토 역할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