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프로야구의 불모지인 제주에 도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 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7월13일부터 14일에 개최되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道는 지난 17일 道 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를 제안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월 중 제주종합경기장 야
오스타펜코가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코리아오픈에서 해냈다.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10위)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7 WTA투어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비애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브라질, 71위)를 7-6, 6-1,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복식 결승은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요한나 라르손(스웨
제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농어촌 재가 장애인의 주택 개조비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되는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보수 사업에 대하여 직접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결과 사업대상 7가구를 선정했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120%) 등록 장애인 가운데 자가 소유자 및 임대주택 거주자이며,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화장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기업들이 낮은 비용으로 보다 쉽게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베이, 아마존 등 7개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제주상품(관)에 입점을 지원할 판매대행사를 모집하고 있다.판매대행사는 제주상품(관)을 구성하여 개별업체 상품페이지 번역 및 디자인, 입점(리스팅), 홍보·마케팅, CS, 배송
미래 제주 100년 프로젝트인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도민 대토론회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정책자문위원회)는 2015년 4월 14일(화)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회관에서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정책자문위원, 범도민추진협의회, 국토교통부 관계자, 제주도의원,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도민 대토론회를 개
따뜻한 봄과 중국의 청명절(淸明節·4월 5일)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중국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제주에는 이미 지난달 말부터 유채꽃이 만발하여 그야말로 ‘노란바다’를 이루고 있다. 결혼을 앞둔 중국의수많은 예비부부가 노란물결을 따라 웨딩촬영을 위해 제주를 찾았다.수년간 제주에서 웨딩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의 한 관계자는 “매년
제주시는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어 표시 간판 및 불법 LED 간판에 대해서 2차 계고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조치를 한다.제주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연동, 노형동 및 시청, 광양4거리 일대에 대하여 중국어 표기 간판 및 성매매업소 싸인볼, 불법 LED간판 등 관련 법령에 허가나 신고 미이행 업소에 대한 불법 광고물을 경찰관서 등
제주시에서는 LPG를 사용하는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가스 과열 사고 중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가 82%를 차지하고 있음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능력이 부족한 독거노인 가구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있다.
제주보건소(소장 전승화)는 어린이들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하여 「아토피·천식 안심 어린이집」8개소(제주근로복지공단, 제주관광대학교 부속, 옹기장이, 예솔, 로뎀나무, 나나, 녹원, 용담어린이집)를 지정하고,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지정된 어린이집에 대하여는 원아 1,248명과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에서는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를 옮기는 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4월~11월)가 도래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SFTS는 SFTS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작은소피참진
제주시에서는,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정 운영을 펼치기 위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시민들이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환급금은 전체 33,695건 61억원으로 이중 국세경정분 709건 5억원, 납세자 착오신고분 2,079건 23억원, 차량이
제주도 고유의 아름다운 꽃나무인 왕벚나무의 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한국식물분류학회(회장 최병희)는 공동으로 4월 8일 서귀포 KAL 호텔에서 ‘왕벚나무의 보존과 자원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왕벚나무를 한라산에서 처음 채집한 시기부터 최근까지의 연구
총 사업비 35억여원이 투입된 김만덕 객주터 재현사업이 4월 7일 완료됐다.김만덕 객주터는 조선후기 거상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객주터라는 역사적 실체를 재현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됐다.본 사업은 제주시 건입동 동사무소 동쪽 일대 객주(상인들이 물건 매매를 알선하고 여행객들이 숙박하던 곳)터 2,146㎡에 만덕 고가 3
120만 내외 제주도민의 대통합 스포츠 축제인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4월 26일, 3일간 서귀포 일원에서 도체육회, 도생활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금회 도민체육대회는 전문․생활·장애인 체육단체 공동 주최 9주년으로 체전 사상 최초 1만8천9백여명 돌파, 최다 참가 규모로 개최되며, “푸른 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자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1인 창조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15년 단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모집공고를 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담은 단편콘텐츠(영상, 애니메이션)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 공모를 통해 3편을 선정하고, 과제별 1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공개시연 및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본 행사는 4월12일(일), 4월19일(일), 5월3일(일), 13:00~16:00까지 3시간 동안 관광객 및 도민과 함께하는 『옛날에는 영 허멍덜 살아수다』라는 실질적 소품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로 제주농요의 원형보존 및
2015년 봄의 절정은 면세점에서도 꽃을 피운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중문 면세점은 완연한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로 고객감동에 나선다.면세점은 지난 6일부터 오는 5월까지 기본 5%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시작으로, 최대 30%까지 가격 메리트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동일 브랜드 기준으로 패션(가방·지갑 등)과 시계·액세서리는 2개 이상 혹은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운영되고 있는 중국어체험학습관의 3월 연이용인원이 2,600명을 넘어서는 등 제주도민의 중국어 학습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특히 3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서귀포 중국어체험학습관은 수준별교육과정 4개, 특별교육 1개 등 5개 교육과정에 43명이 수강했고, 연인원 455명이 이용하여 서귀포지역의 중국어 학습 수요를 효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제주시 지역에서 장애인 한마음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시지부(회장:홍영돈)에서는 4월 9일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시각장애인 참살이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4월 28일 오전 10시에는 한라체육관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어촌지역에 부존(賦存)되어 있는 다양한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1차·2차·3차 산업으로 연계·발전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제주시 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과 서귀포시 제주감귤웰니